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노보텔 독산 다녀왔습니다.
근래 다른 호텔도 이용해 보았지만, 항상 느끼는 점은 가성비와 주변 맛집 및 편의성이네요.
오후 2시경 도착한 노보텔 독산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예쁜 트리도 만들어져 있네요.
너무 배가 고파 체크인이 혹시 가능한지 여쭈니 정리된 방이 있어 바로 체크인 해주시네요. 감사감사
아파트 전망이 아닌 홈플러스 현대지식센터 전망이라 좋아요.
너무 배가 고파 늘 가는 맛집 우시장 3호집으로 달려 갔네요.
든든하게 뚝딱 먹다보니 마지막 볶음밥 사진밖에 못건졌어요...ㅠㅠ
우리 가족은 항상 음식 사진을 잘 못 찍습니다.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신나게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겨울에 수온을 따뜻하게 잘 유지하셔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간절기에 갔을때는 약간 물이 차갑다라 느껴져 수시로 자쿠지를 이용했는데,이번에는 자쿠지에 거의 가질 않았습니다.
약품냄새로 거의 안났구요... 결론은 쵝오!!!
밤에 홈플러스에 마실 다녀오면서 불빛이 이쁘니 사진 찍어달라는 둘째 사진 하나 찍었네요.
다음날 12시 체크아웃까지 배려해주심에 더 즐겁게 잘 쉬고, 놀다 왔습니다.
조만간 또 갈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